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미네랄 시리즈 중 대량 미네랄을 마무리 하러 온 오가닉421입니다. 나트륨과 칼륨을 논하자면 이야기 할 것이 많아서 빠르게 본문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나트륨(Sodium)의 기능
: 나트륨은 혈압과 체내 부피를 조절(부종!)하고 근육과 신경이 잘 작동하도록 유지합니다. 또한 신체 내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여 혈액의 pH 수준과 수분 균형을 유지합니다.
2. 나트륨이 들어간 식품
: 나트륨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우유, 비트, 셀러리, 조개 및 갑각류에 풍부하며
지역에 따라 식수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염화나트륨입니다. 식사에 쓰이는 소금(Table salt)입니다. 이 소금은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육류와 통조림 수프 및 야채에도 첨가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나트륨은 또한 많은 조미료, 소스, 부용, 패스트푸드 및 가공식품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나트륨의 결핍 증상
: 나트륨 결핍은 드물지만,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나타날 수 있는 나트륨 결핍의 몇 가지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복부 경련, 탈수, 피로, 가슴 두근거림, 메스꺼움, 구토, 체중 감소
4. 섭취 시 주의사항
: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울혈성 심부전, 간경변, 신장 질환이 있는 분은 저염 식단을
준수해야 합니다.
5. 칼륨과의 관계성
: 칼륨과 나트륨 수치는 관련이 있으며, 식단에서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칼륨을 추가로 섭취해야 합니다. 반비례하는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6. 나트륨의 적정 섭취량
연령 | 일일 권장 섭취량 |
성인(19세 이상) | 2,300mg |
성인(고혈압) | 1,500mg |
**울혈성 심부전, 간경변 또는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훨씬 적은 양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올바른 복용량을 결정하세요!
1. 칼륨(Potassium)의 기능
: 칼륨은 인체의 전기 및 세포 기능에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주요 역할로는 체액 및 전해질 균형과 세포 무결성을 유지합니다. 칼륨은 심장 박동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나트륨과 함께 작용하여 혈액과 조직의 수분 균형과 산-염기 균형을
조절합니다.
2. 칼륨이 들어간 식품
: 칼륨은 과일, 채소, 통곡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칼륨은 식품을 가공하거나 통조림으로 만들 때 손실되지만 생야채와 과일을 냉동하면 손실되는 칼륨은 적습니다. 칼륨은 브로콜리, 완두콩과 같은 채소류에 풍부합니다. 버섯, 감자(특히 껍질), 그리고 토마토, 감귤류, 바나나, 사과, 아보카도, 건포도, 말린 살구에 풍부합니다. 통곡물, 밀 배아, 콩류, 씨앗류, 견과류는 모두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육류, 가금류, 생선도 좋은 칼륨 공급원입니다.
3. 칼륨의 결핍 증상
: 칼륨 수치가 낮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고혈압이 있습니다. 울혈성 심부전, 심장 부정맥, 피로 그리고 우울증 및 기타 기분 변화.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피부, 여드름, 오한, 변비, 갈증, 불면증, 불면증, 그리고 저혈압은 모두 칼륨 결핍의 징후입니다. 피로는 만성 칼륨 결핍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고혈압도 저혈압도 칼륨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니 혈압과 관련이 아주 깊은 미네랄이네요.
4. 섭취 시 주의사항
: 이뇨제는 칼륨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장 장애를 피하려면 물 한 잔의 물과 함께 복용하십시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칼륨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에는 최대 100mg을 함유할 수 있습니다.
삼키는 정제 형태의 염화칼륨 또는 서방형 포뮬러도 있습니다. 칼륨은 체내 흡수가 잘되므로 대부분의 형태는
체내에 흡수됩니다. 칼륨과 나트륨의 비율은 2:1이 가장 이상적이며, 과도한 나트륨 섭취하면 소변으로 칼륨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5. 권장 섭취량
: 칼륨에 대한 특정 권장 섭취량은 없습니다. 다만 안전하고 적절한 일일 식이 섭취량 범위는 하루 1.9-5.6g 정도 입니다.
2023.05.07 - [Nutrients_지식쌓기] - [미네랄 시리즈] 에너지는 아니지만 우리 몸에 필수인 미네랄 <여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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